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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학기 시작 며칠 전

phychic 2006. 8. 28. 09:59
# 아직 국토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지만 벌써 2학기라는 놈이 버젓이 서 있다. 고로 남은 방학동안 할 일은 오늘 있을 LT와 노트북 구입, 2학기 계획 세우기를 재빨리 해치워야 하는 숙제가 있다. 아하. 그전에 방학을 되짚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

남들보다 이번 방학은 뒤늦게 시작했다. 전자과 프로젝트를 한답시고 기숙사에 계속 남아있다보니 6월 25일쯤이 되서야 자체 방학을 실시한 듯. 뭐 원래 대학교 방학이 그렇잖냐. 기말 끝나면 알아서 자체 방학인 거 -ㅅ- 방학하고 친구들 만나고 책 좀 읽고 그러다 미국으로 슝슝~ 3주 보내고 와서 잠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또 제주도로 슝슝~ 막상 2달 넘는 기간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은 별로 없어 부모님께 죄송스러웠다. 1년에 얼마나 있는다고 말이지. (근데 나 있다고 뭐 달라지나 -_-;;;; 이 안타까움) 뭐 건강하게 잘 있다 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여기자. 쿨럭;;

자. 그럼 나머지 일을 또 멋지게 해결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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