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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Nervous

phychic 2005. 3. 15. 16:29
매우 초조하고 불안하다.

안 그런 척하려고 웃어보기도 하지만 단지 그 때뿐.

슬슬 지친다. 벌써부터 이렇게 지쳐가면 안 되는데

비실거리는 몸이 슬슬 버텨내지를 못하는 거 같다.



당분간 글쓰기를 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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