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얼마만의 아침 포스팅인가

phychic 2006. 11. 24. 09:01
# 크하하하 =_= 속이 안 좋다;;; 덕분에 손에 꼽는다고 말하는 아침 포스팅한다. 캬캬~ 수강신청 따위 1분만에 제압하고 누웠는데 필시 새벽에 먹은 야식 때문에 잠이 안 왔던 겔테다-_- 한 시간 누워있었는데 한숨도 못 자다니-_- 잠의 대마왕인 나로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말이다;;;; 속은 안 좋으니 아침은 잠시 보류해야지. 좀 놀다 괜찮아지면 먹을 수도 있고.

어제 주문했던 CD 3장이 도착했다. Jamiroquai best album이랑 humming urban stereo 1, 2집. Jamiroquai는 원래 좋아하던 거라 패스하고 humming urban stereo는 처음 듣는 거라 걱정했는데 역시 반은 성공 반은 실패-_-다. 난 2집의 hawaian couple을 듣고 두 앨범을 산건데 어째 1집이 더 좋아 ㅠ_ㅠ 너네도 clazziquai랑 똑같다는 거냐-ㅅ- 그래도 새 멜로디 라인이 은근히 중독성 있다. 좀 더 들어보고 리뷰인지 감상평인지를 써야지.

다음에 사고 싶은 음반은 Queen 앨범이다. 얼마 전 방돌님께서 본 프라이드의 주제곡 때문에 다시 땡기고 있어. 주옥 같은 명곡들이 몇 곡 스치고 지나가는 군.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