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학기가 끝나간다
phychic
2006. 6. 22. 20:11
#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번 학기는 이렇게 끝나간다. 많은 것도 배웠고 많은 것도 남겼고 무엇보다 또 한 단계 나라는 사람이 성숙해졌다. 좀 더 치밀해졌고 날 다스리는 법도 배웠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과감히 포기했고 이렇게 이제서야 얻어가나 보다. 생각해보면 다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이젠 내게 소중한 것들이 되버린 걸 알고 나도 나이가 드나 새삼 느낀다.
고로 이번 학기 얻은 건 행.복. 이라는 두 글자다.
행ː복(幸福)[명사]
1.복된 운수.
¶당신의 행복을 빕니다.
2.[하다형 형용사][스럽다형 형용사]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
¶행복한 나날. ↔불행. ②행복스레[부사].
고로 이번 학기 얻은 건 행.복. 이라는 두 글자다.
행ː복(幸福)[명사]
1.복된 운수.
¶당신의 행복을 빕니다.
2.[하다형 형용사][스럽다형 형용사]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
¶행복한 나날. ↔불행. ②행복스레[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