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햇살이
phychic
2006. 4. 28. 18:23

따뜻함.
오랜만에 길을 걸으면서
'행복'이라는 두 글자가 생각났다.
선선한 바람과
친한 친구와
파란 하늘과
상큼한 봄향내까지
오늘 같은 날은 뭘 해도 기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