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그냥 자기엔
phychic
2006. 2. 9. 02:18
# 이 기분으로 잔다면 일어나서 분명 기분이 꺼림칙할 듯 해서 공부하다 때려치고 깨작깨작. 과외도 이번 주만 하고 때려칠 생각이고 여건이 된다면 차라리 다른 과외를 구하고 싶다. 깐깐한 아주머니 등쌀에 이젠 그만 휘둘리고 싶은 마음. 이건 그렇다 치고 아까 총학 사무실에서 기분 좀 나쁠 뻔 했는데 다행이다.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나빴던 마음도 금방 좋아지는 거 같다.
# 데이터베이스. 예전에 초등학교 컴퓨터 수업 시간에 데이터베이스를 배운 것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record, field, address 등등 LOTUS123과 함께 신나게 사람 정보 입력하고 정렬하고 그랬었지. 요놈이 시험 봐야 할 첫 과목. 앞 이론을 꼼꼼히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틀리네;;; 약자가 너무 많이 튀어나와서 그런가-
# 총학생회장이 자꾸 기획국장 일 제대로 안 한다고 쿠사리주네. 헐;;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새준위 일에 대한 책임감이 살짝쿵 우선순위를 뒤바꿔버린... 미안하긴 한데 지금 내 심정 이해 좀 해주삼.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할게~
# 부모님 덕택에 새준위 팀 관련 준비물 잘 구한 거 같아서 기분 좋다.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택배 부쳐준 누나에게도 감사감사. 맨날 가족한테 빚지고 하는 느낌이라 죄송스럽구만. 새준위 끝나고 올라가서 예쁜 애교 부려야겠다. 크크크.
# 데이터베이스. 예전에 초등학교 컴퓨터 수업 시간에 데이터베이스를 배운 것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record, field, address 등등 LOTUS123과 함께 신나게 사람 정보 입력하고 정렬하고 그랬었지. 요놈이 시험 봐야 할 첫 과목. 앞 이론을 꼼꼼히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틀리네;;; 약자가 너무 많이 튀어나와서 그런가-
# 총학생회장이 자꾸 기획국장 일 제대로 안 한다고 쿠사리주네. 헐;;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새준위 일에 대한 책임감이 살짝쿵 우선순위를 뒤바꿔버린... 미안하긴 한데 지금 내 심정 이해 좀 해주삼.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할게~
# 부모님 덕택에 새준위 팀 관련 준비물 잘 구한 거 같아서 기분 좋다.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택배 부쳐준 누나에게도 감사감사. 맨날 가족한테 빚지고 하는 느낌이라 죄송스럽구만. 새준위 끝나고 올라가서 예쁜 애교 부려야겠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