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이런 날은

phychic 2006. 1. 26. 05:06
# 사람들과 술 먹고 방에 들어와 컴퓨터 앞에 앉는 순간에는 항상 떠올려지는 얼굴들이 있다. 연락을 하고 싶은데 할 수는 없고 보고는 싶은데 볼 수가 없다. 가끔 그들에게 내 마음을 전달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에서라도 만나 얘기를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토끼씨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