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밤 꼴딱 새긴 했는데

phychic 2005. 11. 17. 14:42
# 어제 PLD project 설계 DEMO 때문에 어젯밤을 말 그대로 꼴딱 샜습니다. 그러나 막상 DEMO를 확인받을 때 아 뭔가 착오가 있는 걸 깨달았죠. 고로 다시 해야 합니다. 그래도 좀 스킬이 늘어서 밤까지는 안 새워도 될 거 같네요. 크큭. 중요한 건 일주일도 채 안 남은 공연과 토요일 전자장 시험. 하루를 48시간으로 쓰고 싶은 욕심이 굴뚝같네요.

p.s 아. 정말 단 한 번도 안 졸고 새벽을 꼬박 샌 날은 제 삶을 통틀어 처음일 겁니다. =_=

# 우연히 게시판을 보다 재밌는 걸 봤어요. 원래는 scrap에 넣어야 하지만 일단 먼저 여기다 올립니다.
커플티랍니다. (정말 센스가 대단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