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기억
[시] 뫼비우스
phychic
2005. 11. 3. 00:02
황홀한 별빛은
이내 자신을 감추고
조각조각 사그러진
파아란 하늘엔
달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대와의 뫼비우스의 띠는
마지막을 몰라 헤메이며
언젠가 물이 대지로 스며들때
그 별빛은 나에게로 오리라.
홍련의 불꽃은 아스라이 지고
저기 은빛 구슬은 떠도는 지금
어느 누구도 영원히 깨닫는 진리
태양이 사라질 때 다시 태어남과
파랑이 거세지면 바다의 긴장감
절대로 달과 태양이 합쳐지는
원숙한 잡초의 빛을 탐시하나니
다음 강을 넘어 다시 올 수 없는
홍화속에 물들리라.
--------------------------------
이 시. 부끄럽지만 고등학교 때
자칭 문학소년 소리해가며 썼던 시.
다시 읽어보니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 헐;;
뭐 그래도 추억이니만큼 여기에도 기념으로 하나~
이내 자신을 감추고
조각조각 사그러진
파아란 하늘엔
달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대와의 뫼비우스의 띠는
마지막을 몰라 헤메이며
언젠가 물이 대지로 스며들때
그 별빛은 나에게로 오리라.
홍련의 불꽃은 아스라이 지고
저기 은빛 구슬은 떠도는 지금
어느 누구도 영원히 깨닫는 진리
태양이 사라질 때 다시 태어남과
파랑이 거세지면 바다의 긴장감
절대로 달과 태양이 합쳐지는
원숙한 잡초의 빛을 탐시하나니
다음 강을 넘어 다시 올 수 없는
홍화속에 물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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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 부끄럽지만 고등학교 때
자칭 문학소년 소리해가며 썼던 시.
다시 읽어보니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 헐;;
뭐 그래도 추억이니만큼 여기에도 기념으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