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게으름 피우기
phychic
2005. 8. 2. 14:23
# 8월에는 여행 갔다온다는 핑계로 운동도 안하고 오늘 과외도 펑크나고 연일 쉬게 되니 게으름만 늘었다.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게 전부. 미국에서 큰이모 오셔서 요즘 외가 식구들이 우리 집에 머물고 계신다. 사람이 많아서 좋긴 한데 요즘 그것마저도 귀찮아졌다. -ㅁ-;;
# 날이 습하다. 그래서 그런지 축축 쳐진다. 나 불러주는 사람도 없나;;
# 원래 손이 긴 사람은 게으르다라는 소리가 있단다. 오늘은 저 말을 인정하고 싶다. ^ㅡ^
# 날이 습하다. 그래서 그런지 축축 쳐진다. 나 불러주는 사람도 없나;;
# 원래 손이 긴 사람은 게으르다라는 소리가 있단다. 오늘은 저 말을 인정하고 싶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