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래요?
노래를 좋아하게 되는 이유
phychic
2005. 7. 29. 22:53
# 사람들은 수만가지의 아니 어쩌면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노래들을 듣는다. 이들에게는 그들 나름대로 그들에게 맞는 노래를 좋아한다. 나 또한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다.
난 내 친구들처럼 재즈나 팝, 듣도 보지도 못한 여러 음악 장르들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 수준이다. 저놈들은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오래된 음반부터 장르를 불문하고 정말 다양한 노래를 섭렵하고 있다. 그에 비하면 난 대중가요나 약간의 애니 음악, 그리고 가끔 우연찮게 알게 되는 팝송과 재즈가 전부.
그래도 내가 어떤 노래, 음악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멜로디, 처음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 노랫소리가 맴돌도록 하는 멋진 멜로디다. 곡 분위기에 크게 연연하진 않지만 보통 상큼한 느낌을 주는 노래들을 선호한다.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퍼진다고 할까?
특별히 대중적인 멜로디보단 실험적이면서 독창적인 멜로디를 좋아한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톡톡 튀는 개성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많이 듣는 가요 중에서 남들이 잘 모르는 노래가 제법 된다. 주변 영향을 받은 것도 꽤 크기도 하지만.
p.s
요즘 좋아지고 있는 장르는 acid jazz다. 클래지콰이, dj max를 통해 날 매료시켰단다.
난 내 친구들처럼 재즈나 팝, 듣도 보지도 못한 여러 음악 장르들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 수준이다. 저놈들은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오래된 음반부터 장르를 불문하고 정말 다양한 노래를 섭렵하고 있다. 그에 비하면 난 대중가요나 약간의 애니 음악, 그리고 가끔 우연찮게 알게 되는 팝송과 재즈가 전부.
그래도 내가 어떤 노래, 음악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멜로디, 처음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 노랫소리가 맴돌도록 하는 멋진 멜로디다. 곡 분위기에 크게 연연하진 않지만 보통 상큼한 느낌을 주는 노래들을 선호한다.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퍼진다고 할까?
특별히 대중적인 멜로디보단 실험적이면서 독창적인 멜로디를 좋아한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톡톡 튀는 개성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많이 듣는 가요 중에서 남들이 잘 모르는 노래가 제법 된다. 주변 영향을 받은 것도 꽤 크기도 하지만.
p.s
요즘 좋아지고 있는 장르는 acid jazz다. 클래지콰이, dj max를 통해 날 매료시켰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