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한 달
phychic
2005. 7. 1. 13:40
이 곳에 집을 지은 지 한 달이 되었다. 뭐 정확히 한 달은 아니지만 그 동안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하고 싶은 얘기도 하고 생각과 반성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블로그가 두 개이다 보니 여기에는 이제 어떤 글을 써야 할 지 가끔 고민될 때가 있다. 동아일보에 이글루 소식을 읽고 그냥 확 이글루로 다 옮겨버릴까도 생각해봤는데 전에 있던 곳에 써놓은 포스트들이 아깝고 소중해서 쉽게 그럴 수가 없다. 뭐, 여기는 내 비밀장소니까 또 고민 생기거나 어려운 일 당했을 때 내 마음을 하나 둘 펼쳐놓아야 겠다.
p.s. 켄지님,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ㅡ^ 어찌 보답을 :$:$
p.s. 켄지님,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ㅡ^ 어찌 보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