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단지 두 문장이지만

phychic 2005. 6. 19. 11:26
# 어제는 기분이 묘했다. 원래 이런 거구나 생각했다.



#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술 한 잔 기울였다. 술을 먹는 걸 떠나서 술자리가 좋았다.



p.s. 평소였다면 주저리 주저리 적었을텐데 오늘은 저 두 문장만으로 충분히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