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이제서야

phychic 2005. 6. 15. 12:33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됐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이제 웃을 수 있다. 정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다. 뭔가 잘 될 것 같다. 이제서야 궤도에 돌입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