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chic 2005. 4. 22. 19:46
자고 일어나면 내 머릿속에는 무언가가 또 지워지겠지?

자자. 푹 자자. 편하게.



좋아한다고 모든 게 이루어질 수 없는 게 진실이라면 진실이란 건 참으로 무서운 거다.

하지만 그 무서운 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내 운명이라면 이젠 순응할 뿐.



# 역시 생각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하하..

내 친구 녀석들은 군대에 가 있고 막상 함께 하고 싶은 친구 놈들은

시험으로 바쁘거나 다른 곳에 있고... 샤워하고 다시 잠들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