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가지 생각들
쉰 - 지식채널 e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22. 00:26
# 한창 어렸을 때는 시사 프로그램이나 교양 프로그램이 그렇게 재미가 없었다. 저런 거 보느니 만화나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을 보면서 웃고 떠들면 그게 최고였었다. 그래서, 지상파에서 동시에 저런 교양, 시사 프로그램을 하면 주저리 투덜거렸던 것도 기억난다.
조금 나이가 들고 보니, 참 모르고 사는 게 많구나 느꼈다. 인간은 죽기 전까지 아는 것보다 모르는 사실이 더 많다고 한 것처럼 정말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사회를 보고 느끼면서 경험한다. 이렇다 보니 기사나 뉴스도 보지 않던 사회, 경제, 국제 관련 기사 등을 관심있게 보기 시작했고 몇몇 시사, 교양 프로그램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첫 번째로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은 EBS에서 하는 '지식채널 e'라는 프로그램이다. 한 편당 4분 정도로 길지 않지만 어떤 주제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식채널에서 주장한 것처럼 열려있는 지식,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려는 편집과 내용 등은 짧지만 주제 의식이 선명하고 부담은 없되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전달력을 지닌다. 단지, 지식을 전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생각을 묻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추천하고 싶은 교양 프로그램이다.
EBS에서 다시보기로 시청 가능하며, 아마 그 전에 방영했던 자료들도 필요하다면 joajoa.ba.ro에서 찾아 시청할 수 있다. 관심이 없는 분들도 속는 셈치고 한 번 보는 걸 권하고 싶다. 분명, 새롭게 느끼고 얻어 가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조금 나이가 들고 보니, 참 모르고 사는 게 많구나 느꼈다. 인간은 죽기 전까지 아는 것보다 모르는 사실이 더 많다고 한 것처럼 정말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사회를 보고 느끼면서 경험한다. 이렇다 보니 기사나 뉴스도 보지 않던 사회, 경제, 국제 관련 기사 등을 관심있게 보기 시작했고 몇몇 시사, 교양 프로그램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첫 번째로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은 EBS에서 하는 '지식채널 e'라는 프로그램이다. 한 편당 4분 정도로 길지 않지만 어떤 주제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식채널에서 주장한 것처럼 열려있는 지식,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려는 편집과 내용 등은 짧지만 주제 의식이 선명하고 부담은 없되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전달력을 지닌다. 단지, 지식을 전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생각을 묻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추천하고 싶은 교양 프로그램이다.
EBS에서 다시보기로 시청 가능하며, 아마 그 전에 방영했던 자료들도 필요하다면 joajoa.ba.ro에서 찾아 시청할 수 있다. 관심이 없는 분들도 속는 셈치고 한 번 보는 걸 권하고 싶다. 분명, 새롭게 느끼고 얻어 가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