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가지 생각들

예순여덟 - 무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26. 23:54
# 오늘은 글쓴다고 약속했으니 글은 써야겠고, 쓸 내용은 별로 없고 참 글쓰는 거 어려운 날이다. 사실, 어젠가 그젠가 인연에 관한 글을 썼는데 빌어먹을!!! 저장이 안 돼서 날려먹고 그냥 잤다. 뭐 별 얘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 주에 KBL FINAL이 끝났다는 거랑 전자회로를 열심히 본다는 거랑 농구했다는 거랑 아, 이거 있구나! 시간이 빨리 간다는 거-_- 3월과는 다르게 시간 무진장 빨리 간다. 슉슉 가는 시간 때문에 시간 관념이 없어져서 큰일이다. 정신 차려야지. 오늘 이야기는 끝. 다음에는 뭔가 의미 있는 글로 돌아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