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추운 1월 어느 날
phychic
2008. 1. 18. 11:45
# 이상하게 글만 쓰려고 하면 손이 안 나간다. -_-;;; 그 전에 쓰고 싶은 말들이 수북했는데 막상 앉으면 이런 꼴이라니... 요즘 밖이 너무 춥다. 원래 겨울에도 옷 안 껴입는데 어젠 너무 춥길래 주섬주섬 껴입고 나갔다. 이렇게 점점 추워지면 나 겨울잠 자러 가는 거 아닌가 몰라. :)
이번 주는 우리 집 분위기를 내가 흐려놓은 바람에 내 생활도 거지 같은 한 주였다. 농구나 열나게 하고 싶은데 주변에는 골대 하나 없고 참 안타까운 나날들이다. 운동을 안하니까 바짝 바짝 말라가는 느낌을 당신은 아는지. 그래서 본의 아니게 물을 많이 섭취하고 있지만 마른 입술과 이곳 저곳에서 터지는 정전기는 여전히 반복된다. 아하- 난 언제쯤 겨울에 건강한 입술 가져보나.
1월도 벌써 훌쩍 가버리네.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건 변함없는데 마음만 바쁜 여정.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두려워서 실행을 못하고 있다. 때되면 만나겠지. 첫째도 공부고 둘째도 공부고 셋째도 물론 공부. 공부나 합세.
이번 주는 우리 집 분위기를 내가 흐려놓은 바람에 내 생활도 거지 같은 한 주였다. 농구나 열나게 하고 싶은데 주변에는 골대 하나 없고 참 안타까운 나날들이다. 운동을 안하니까 바짝 바짝 말라가는 느낌을 당신은 아는지. 그래서 본의 아니게 물을 많이 섭취하고 있지만 마른 입술과 이곳 저곳에서 터지는 정전기는 여전히 반복된다. 아하- 난 언제쯤 겨울에 건강한 입술 가져보나.
1월도 벌써 훌쩍 가버리네.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건 변함없는데 마음만 바쁜 여정.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두려워서 실행을 못하고 있다. 때되면 만나겠지. 첫째도 공부고 둘째도 공부고 셋째도 물론 공부. 공부나 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