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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p를 듣다보니까 자꾸 mp3 생각이 난다. 처음 구매했던 mp3를 잃어버린 이후로 한 번도 mp3를 사 본 적이 없는데 요즘 여러 곳에서 뽐뿌-_-를 받다보니 이것 저것 다 맘에 든다. 특히 소니에서 만든 것들이 충전시간도 짧으면서 재싱시간도 길어서 좋은데 파일 옮기는 게 최악이라는 소문에 고개를 획 돌려버렸다. 소니 이자식들 무슨 전용 프로그램으로만 파일을 넣을 수 있게 해서 짜증나게 해놨더구만. 편의성이란 고려하지도 않고 꼭 지네가 정한 방식을 따르라는 건데 그런 건방진 제품은 당연히 kick out! 한 주 동안 인턴하면서도 느낀 건데 단지 제품 개발에만 멈추는게 아니라 양산을 해야 하는 기업들은 당연히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잘 만든 제품이라도 쓰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면 말짱 꽝이잖소. -ㅁ- 그래서 mp3를 사게 되면 무조건 소니는 배제할 듯. 아;;; 자꾸 돈만 쓴다. 버는 것도 딱히 없으면서 ㅠ_ㅠ

# 토익 점수 나왔다. 왜 다들 공부 안하고 보는지 알겠다. 아픈 상태에서 본 시험 점수가 이러니-_- 영어 좀 하는 사람들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을 듯. 아무래도 이젠 토익은 영어 시험을 대체할 공인된 시험에서 배제해야 상황에 이르른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 어쨌든 토익은 건너갔으니 토플, 토플, 토플 고고고~

# 이글루스도 티스토리 같았음 좋겠다. 가끔 낙서장으로 쓰는 티스토리가 쓰면 쓸수록 맘에 든다. 제한적인 부분이 이글루스보다 적어서 그런가 -ㅅ-;; 그러나 이미 여기에 너무 발이 깊게 담갔다는 거 @.@ 불만 가지면 한도 끝도 없다. 주어진 거 잘 쓰면 되는 거다. 정 불편하면 그 때 갈아엎지 뭐.

# 얼마 전에 시사회에서 본 영화는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_-;; 이상하게 작년부터 영화관에서 새해 처음 보는 것들은 다 이런다. 쯧쯧;; 내가 누나한테 그랬다. 이 영화 10만 넘으면 다행인 거라고;; 차라리 불법적으로 본 Scoop가 1312배 낫다. 휴 잭맨은 제끼더라도 스칼렛 요한슨 예쁘장하잖냐. ㅋㅋㅋ

# 요즘 보는 미드. 미디엄 3시즌(진행), 히어로즈 1시즌(진행), weeds 1,2시즌(완료), gray's anatomy 3시즌(진행). 며칠 강행군 했더니 눈알이 빠질려고 그런다. 다행인 건 이제 거의 다 봐서 매주 새로 나온 것들만 챙겨보면 된다는 점. 한국드라마는 딱 하나 본다. '하얀 거탑' -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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