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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서 감기 몸살에 걸리시더니 드디어 내게도 몸살이 당도했다. 갑자기 힘이 빠지고 목이 아픈게 몸살이구나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아픈 느낌이 들자마자 자고 일어났는데 여전히 기분은 개운치 못하다. 더구나 오늘 나온 학점은 ... 차라리 얘기하지 말자. 평소에 안하던 공부, 좀 했더니 잘 되길래 느낌 좋았는데 이걸로 제동이 걸리는구나. 잠이 안와서 이 글도 쓰는 거지 지금 뭐 생각할 겨를이 없다. 이런 날은 내 손 꼭 잡아주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사람 한 명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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