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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급변하여- _- 공부고 뭐고 때려치고 갤갤거리고 있다. 밥 먹고 바로 자서 그런가. 노력을 안하는데 무슨 좋은 결과를 바랄까만은 이 씁쓸한 감정은 어쩔 수 없구나. 각자 폭탄 하나씩 들고 누군가가 버튼 눌러줬으면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된다. 이제 학교에 미련도 없고 얼른 졸업해서 서울가야지. 걱정마. 잘 될거다.

아하!! 아까 텐바이텐에서 문자 왔는데 러브메신저 100인에 당첨됐단다. ^-^ 이런 기쁜 일이~~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비싼 걸로 응모해 보는 건데 크크. 덕분에 어머니께 드릴 선물 생겼다. 누나한테 줄 선물도 샀고 이제 20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카드만 쓰면 된다. 이런;; 아버지 생신 선물 깜빡 잊고 있었다........ 기억력이 유아 수준으로 수렴하고 있다아아아아~

그전에!!!! 자동제어, 설계과제, 어싸인 보고서 써야 한다는 사실 -ㅅㅠ
내일 시험 끝나기만 해봐. 밀린 거 다 할 수 있다는, 벌써부터 밀려오는 기쁨의 파도가 완전 내 몸에 회오리 치는 구만. 이봐 -_- 공부는 언제 하는건데? 안 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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