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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체육관 다녀왔어요

phychic 2007. 11. 22. 23:23
# 장장 5시간 동안 납땜하고 나니 몸이 근질근질, 저 같은 활동형 인간은 역시 뛰어야하나 봅니다. 추운 날씨 아랑곳하지 않아요. 바로 체육복 입고 체육관으로 가서 농구 시작했습니다. 재밌던 게 학교 댄스 수업에서 수강생들 전원에게 원더걸스의 'Tell me' 춤을 가르치고 있더군요. 하하하. 저도 그거 혼자 보면서 열심히 춤 따고 오도방정 떨었던 게 기억나네요 :$:$ 좋은 볼거리 보면서 농구하니 흥이 절로 난달까? 슛 연습도 하고 뜀박질도 하다 3:3 게임도 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오늘 체육관 바닥이 무지 미끄럽네요. 하마터면 다리 접질려서 또 농구 못할 뻔;;;;;;; 이제 학교에서 농구할 날도 1달도 채 안 남았는데 그런 불상사는 절대-_-!! 일어나선 안됩니다.(비나이다 비나이다 -_ -) 역시 3:3의 묘미는 맨투맨 상황에서 상대방을 힘껏 제치고 초보 레이업슛!!! 즐겁게 농구하다보니 11시, 벌써 체육관 닫을 시간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농구였답니다. 으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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