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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를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진단

(파란색을 좋아하므로 그냥 딴지 걸기 할까 해서 긁어옴)

* 고집이 세다 굽힐 줄 모른다. 독선적이다.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 이런 걸 자존심이 세다고 하지. 나는 그렇다.

* 자제심이 강하고 논리적이고 자기변호가 뛰어남.
-> 난 자제심이 선천적으로 강하진 않으나 독한 면이 있다. 쓸데없는 말은 잘한다.

* 신중하고 내성적, 보수적인 신념을 갖고 있으며 정열과 열정을 억제하며 신의가 투철사람이며 착실히 생활한다.
-> 신중한 거에는 백 표 정도 던지고 싶다. 착실한 건 대학 3년 생활하니 다 망가졌다. 그래도 의리 하나는 생명이라 생각하며 산다.

* 황당무계한 꿈을 꾸나, 실행하지는 않는다.
-> 특히, 요즘 들어 많이 그런다. 꿈만 아니라 생각들도 허무맹랑한데 그런 걸 실행했다간 이 세상 사람이 아니될 듯.

*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룹으로 일하는 직업을 선택한다면 빨강은 혼자서 대담하게 일하고 도전하는 것을 마다 않는다.
-> 나 파랑 다음으로 빨강 좋아하는데;; 그럼 난 뭐냐-_-

* 참을성이 있고 오기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일을 잘한다.
-> 그래, 앞에서 말한게 이거다. 일을 어거지로라도 하는 거다. -ㅅ-

* 여자는 냉정하며 헌신적이고 생각이 깊다. 독자적인 성격.
-> 난 남자. 그런데 오히려 이게 더 잘 맞는다. 독.자.적.
* 남자는 뛰어난 경영능력이 있어 착수한 일을 반드시 성사시킨다.
-> 경영능력은 제로다. 후자는 잘 모르겠으나 암튼 경영은 힘들어.

* 인맥형성을 잘한다.
-> 정말 안하고 산다. 그래도 친한 사람들 만드는 비법 정도는 알고 있다.

* 생각이 깊어 과감한 행동력을 발휘한다.
-> 쓸데없는 생각이 깊긴 한데 행동력과는 무관하다. -_-;;;;;

* 혈압이 낮다.

-> 나 혈압 정상이란다. 살짝 낮은 건 다 정상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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