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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아항~

phychic 2006. 5. 14. 16:36
# 갑자기 삶에 긴장이 오기 시작했다. 살짝 살짝 떨리는 순간이 날 너무 감동시켜 ㅜ_ㅜ 새롭게 보이고 새롭게 느끼고 밖을 쳐다봐도 또다른 새로움이 날 기쁘게 한다. 날씨는 무한 감동이고 햇빛도 따사하고 이런 날은 내 feel이 팍팍 꽂히는 날이다. 옛날 생각도 나고 이것 저것 추억들이 섞이면서 재밌는 결과물을 창조해내는 지금, 잇힝~ 내가 이렇게 살아있어 무척이나 영광이고 무한하게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은 내 머리와 몸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무지무지 궁금하다. 철민씨,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요. ㅅ_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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