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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인간을 위해 곳곳에 표지를 세워두었다.
  가까이 있는 것 자체가 표지다.
  멀리 있는 사람이 옆에 있는 사람보다 좋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는데 가까이 있으니까 무시하고
  저 멀리 어떤 고상한 것이 있으리라는 환상을 갖는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눈여겨보라.

  파울로 코엘료가 쓴 <연금술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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