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ow to Love

0008

phychic 2006. 1. 13. 17:37
#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요.
아직 서로 잘 모르기도 하고
저에게 별 관심이 없는 걸지도 몰라요.
그래서 연락 한 번 안한 오늘이
참 길고 지루하고 그런 걸지도 몰라요.
혼자 웃어보며 힘을 내려하면
당신 얼굴이 떠올라 더욱 힘이 되기도 하고
자라나는 감정으로 그리움이 커지고 해요.
그런가봐요.
지금 하고 있는
지금 커가는 이 커다란 햇살이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당신을 붙잡고 싶나봐요.
아픈 것도 두려운 것도 모르고 말이죠.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