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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미안

phychic 2005. 12. 17. 19:14
# 미안해.

# 기말고사가 드디어 끝났다. 너무 미안했다. 너무 죄송스러웠다. 자신에게, 가족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더 아껴줘야겠다. 더 이상 미안하지 않도록.

#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엿 같으십니다. 기말고사님. 뭐 그럭저럭 대충 막았다지만 어찌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열나게 공부한 곳을 요리조리 피해 출제되는 문제들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흑흑 ㅠ_ㅠ 아직도 납땜질이라는 디지털 프로젝트님께서 절 기다리고 있으니 무서워 죽겠습니다. 후달리는 기분을 느낍니다. 고로 영양보충 좀 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를 한모금씩만... (퍽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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