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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옮기는 것도 막바지

phychic 2005. 8. 29. 12:26
# 허허;; 블로그 이전이 생각보다 귀찮군요. 그래도 일기를 옮기고 이제 하나 남은 '가치있는 기억'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멋쩍은 웃음이 나오네요. 그래도 저 카테고리에 들어갈 내용들은 사진을 꼭 첨부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 큭.

# 별 일도 아닌데 아침 식사 중에 어머니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내 마음의 여유가 다시 없어져가고 있나 봅니다. 빨리 재충전해야 겠습니다. 내일이면 포항 내려가서 개강 준비 하게 될텐데 미적지근한 마음으로 내려가긴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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