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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서울

phychic 2005. 6. 25. 16:04
방학이라 서울에 올라왔다. 그제 올라와서 푹 쉬고 있다. 포항보다 시원해서 살맛난다. 서울 올라오면 이상하게 블로그나 웹질을 하지 않는다. 누나 컴퓨터가 사양이 낮아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그냥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래도 찾아주는 한사람의 고마움 때문에 글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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