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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별로 달라진 건 없다.


서울 가서 한 결심과 약속, 그리고 가족들과의 일상.

항상 하는 서점 가기와 오랜만에 구압한 음반들.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백만년만의 즐거운 쇼핑.

아침에 불렀던 짤막한 어머니 생신 축하 노래와

이모가 가져다 주신 쫄깃한 미역으로 끓은 미역국이 생각난다.



처음으로 오늘은 싸이에 사진첩을 만들었다.

(뭐 그냥 심심할 때 올리는 곳이고 자세하거나 기억에 남는 것들은

이 블로그에 올릴 것이니 참고하길)



디카 역시 사려고 발버둥을 쳤으나 금전의 압박과 함께

그냥 knockdown. 생신 때 쓴 돈을 생각하면 타격이 심했다. 컥;;;

사진은 당분간 휴대폰에 의지하고 노래 들을 cdp나 하나 장만할 듯?

휴대할 수 있는 것으로 살까 아님 미니 오디오 같은 것으로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역시 활용가치가 높은 휴대용으로 기울고 있는 상황.



오늘은 날씨가 좋다. 어제는 흐리고 영 안 좋았는데

파란 하늘에 흰 구름들이 보인다. 기분 좋다.



아래는 내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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