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다반사

할 일 없네

phychic 2005. 5. 4. 18:03
원래 주 4일만 수업을 하는데 어린이날 때문에 4일 연속으로 쉬게 되었다.

막상 중요한 건 할 일이 없다. 차라리 할 일이 주어졌다면 뭔가를 의무로

해야 한다면 오히려 나을텐데 그런게 없다. 내가 직접 내 일을 찾아야 한다.



무료하다.

날씨는 서늘해서 놀기 좋은데 옆에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시비만 걸어온다.

차라리 그 전에 아는 척 해줬으면 좀 좋아? 도움이 안 되는 녀석들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 같은 황금 같은 휴일에 무엇을 할까?

혼자라도 여행이나 가 볼까? 어디라도 다녀볼까?

아참. 그럴 기력이 없지. 생각만 하자. 간절하면 스스로 시작하겠지. 무엇이든.



혹시 추천하고 싶은 일들은 없나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