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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언급했듯이

요즘 계속해서 끼니를 거른다. 아... 밥 먹을 기분이 도통 생기지 않는다.

빌어먹을. 빌어벅을.

어머니께서 잘 챙겨먹으라고 했거늘

무엇을 마음에 담아두느라 다른 걸 신경쓰기에는 힘이 든다.

날씨는 덥고 공부는 싫고 그렇다고 다른 걸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내 나약함이 언제나 문제.

도와주시죠.




식습관도 문제지만 수업을 듣고 싶은 생각도 없는 게 문제다.

정말 휴학하고 쉬고 싶다. 여행이라고 혼자서 떠나고 싶다.

차라리 군대라도 가고 싶은게 내 생각이다.

순간의 선택.

내겐 너무 힘든 문제들로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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