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다반사

오늘도 말렸다

phychic 2005. 3. 31. 03:45
이런..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벌써 새벽 4시를 다가서고 있다.

방돌이가 뭐라고 할텐데 얼른 쓰고 자야지.

요새 공부 재밌다. 뭔가 열심히 공부하고 복습, 예습 같은 거 하면

잘 될 거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과도 좀 더

친해지고 싶다. 작년보다 많이 친해졌기는 했지만.

카트도 재밌다. 솔직히 그리 크게는 재미없는데 마냥 시간 때우기

적합한 게임인 거 같다. 내일부터는 자제하면서 지내야겠다.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아...



혹시 내일도 말릴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오늘만큼은 말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노력하고 내 앞을 보면서 달려갑시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거

내가 더 잘 알잖아? 한 번 씨익 웃고 잠자러 달려가자~~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