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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생각들

열여섯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 26. 13:17

# 정리 끝. 일주일 되니까 확실히 정리가 된 듯 하다. 쓸데없는 기대도 없고 50%아래로 수렴한 호전도는 내게 말해주고 있다. 개운하다. 이렇게 아쉬운 거 없던 적은 처음인 듯 싶다. 다 혼자해서 그런걸까. 어쨌든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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