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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생각들

스물다섯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3. 20. 01:16
# Meaningless. 세상엔 의미없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제각각 뜻을 지녔기 때문에 세상에 존재한다. 단지, 아쉬운 건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으면 하는 점이다. 의미없는 시간들은 아니었지만 지금과 비교해서 보잘 것 없었던 그 시간들 탓에 가끔씩 바로 서있는 내가 주춤거리곤 한다.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이 두려운가. 아직도 대답을 찾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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