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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봄날의 감기

phychic 2012. 5. 27. 23:13
최근 몇년간 봄날의 불청객 때문에 고생을 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 불청객, 감기는 찾아와서 내 행복할 뻔한 연휴를 허공에 날리게 하셨다. 아하.. 원통하도다. 이 감기가 참 특이한게 코와 목을 동시에 공략하고 기침과 열도 동반시키니 하루 일과를 힘들게 할 뿐더러 잠을 못자게 하는 말썽꾸러기다. 오늘도 선배 결혼식 때문에 잠시 나갔다왔는데 가는 내내 감기가 거슬렸다. 잘 먹고 잘 자면 빨리 낫겠지 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호오... 내일은 우리 사랑이를 볼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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