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을 주는 것에 자극받아 나도 뭔가를 선사하고 싶었다. 그 첫번째로 이 노래를 선정해봤다. 올드 팝송이라서 굉장히 유명한 곡이기도 한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경쾌하고 감동을 주는 노래다. 가사는 사랑하게 해달라는 이야기가 주며 뮤지컬이나 영화에서 쓰인 곡이기도 하다. 내일 시험 트리플이라 힘들텐데 이 노래가 위안이 되었으면 바라면서.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anna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
# Alex와 지선이 함께 디지털 싱글 앨범 '각인'을 냈다. 서로 한 곡씩 부르고 featuring을 한 싱글 앨범. 우연치 않게 접해서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알렉스 목소리에 취해 나도 모르게 가사까지 올리고 잔다. 괜히 기분 울적해질 때 살짝 스며드는 느낌을 주는 노래. 노래가 자꾸 날 흔드나봐. You are so beautiful 그대는 나를 멈추게 했죠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그대는 다가와 어느새 나를 가져 버렸죠 아무런 기척도 없이 한번쯤 고백하고 싶은데 나에겐 너무 어려운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바라 볼 수밖에 없는데 너의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큰 의미로 내게 다가와 자꾸 날 흔들죠 You are so beautiful 그대는 나를 외롭게 하죠 아무도 사랑할 수 없게 그대는 나에게 어느덧 ..

# 이한철이라는 가수의 창법은 가볍고 경쾌하다. 뭔가 작위적인 느낌이 아닌 자연스럽고 확 트인 느낌을 자아낸다. 그래서 이한철을 좋아하며 그의 노래를 즐겨듣게 된다. TV에서 나온 음악을 듣고 오랜만에 다시 듣고 있는 이 '좋아요'라는 곡은 요즘 해주고 싶은 말을 대변해주는 노래다.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다가가 '저기요' 말을 건내던 그 설레임. 처음처럼 말로 표현 못해도 여전히 그댈 향한 맘은 I Love You~ 가슴 벅찬 기쁜 일이 있을 땐, 때로는 마음아파 힘들 때에도 지금처럼 나의 곁을 지켜준 그대가 있어 난 좋아.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

# 미국 여행 중 도시를 이동할 때 버스 안에서 유선이 mp3로 듣던 곡. 지금처럼 머리가 아플 때 답답할 때 조금은 우울하지만 듣기 편한 곡이다. 먼 발치 하늘을 바라다보며 구름 흘러가는 대로 나도 흘러갔으면 하는 그런 느낌을 자아내는 노래. 이런 날은 공기 좋고 나무 많은 곳에서 길 따라 한적하게 걷고 싶다. Summer has come and past The innocent can never last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Seven years has gone so fast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Here comes the rain again Falling from the stars ..

# 워낙 유명한 곡이라 다른 사람들이 부른 것도 많다만 오늘같이 여름치고 서늘한 밤, 함께 좋은 저녁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 이 노래를 들으면 제법 운치있다.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차 먹을 때 나왔으면 좋겠다. Stars shining bright above you Night breezes seem to whisper I love you Birds singing in the sycamore tree Dream a little dream of me Say nighty-night and kiss me Just hold me tight and tell me you'll miss me While I'm alone and blue as can be Dream a little dream of me Stars ..
# 새벽녘에 가슴을 살며시 짓누르는 생채기 아픔을 가져다 주는 곡. 뭐 이리 하고 싶은 게 많은 걸까. 이런 게 가능하긴 한 걸까. (이런 글은 How to Love로 가야 하는 게 아닐까 -_-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ooh~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
# 혼자. alone. 솔로. 싱글. 세상은 무인도다. 나와 소통이 불가능한, 타협이 쉽지 않은 공간. 성격은 더 비틀어지고 비틀어지다 주위 관계까지 비틀려져 버리는 곳. 이별. 원래부터 인스턴트 사랑이었는데 이별쯤이야 물로 보는 지금. 이게 연애냐? 사랑? 그저 재수없는 웃음만 나온다. '헤어지자'라는 네글자에 또 당신은 인간이 가진 나약함을 마구 드러낼테지. 이렇게 숨 막히는데 맞춰가기가 힘든데 당연히 마지막을 매듭지어야지. 언제나 인생은 순리대로 이성은 내 좌뇌를 통해 감성은 내 가슴으로. It was the Last Present. 이미 과거형. choiza 도시는 숨이 막혀 이곳은 나를 가둬 모든 게 빨리 바뀌어 모두가 빨리 달려 다 바뻐 난 아퍼 이 리듬은 숨 가뻐 난 맞춰가는데 지쳤어 이제 ..
# 보컬의 목소리가 답답한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는 묘약 같다. I surrender to your heart babe do anything that you want me to do please be tender I'm in your hands girl this is a feeling I never knew you know I tried to make it on my own that's not the way it was meant to be spend my time waiting by the phone oh darling come back to me I surrder, I surrender I'm giving up the role of pretender oh be tender, girl be 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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